대표, 작가, 디자이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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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예나는 아주 어릴 때부터 예술과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. 점토, 흑연 및 종이 등을 주 재료로 작업하며 수채화와 종이 컷아웃을 이용한 그림책을 준비 중입니다. 18세에 아이들에게 영어와 미술을 가르치기 시작해 14년 동안 교육자로 일했습니다. 2013년에 미술 작가로 활동하기 위해 이즈막 스튜디오라는 개인 스튜디오를 시작했고, 2021~2023년에는 유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교구 "Boundary"를 개발하고 일러스트를 제작했습니다.

게임 개발, 음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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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 주립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위로 졸업한 후 김남혁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가져왔으며 성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. 김남혁은 2021년 이즈막의 첫 번째 보드게임 "Boundary" 프로젝트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경계 존중과 동의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게임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했습니다. 이즈막 콘텐츠에 쓰이는 다양한 음악을 제작합니다.

게임 개발, C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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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아 르네는 대학에서 드로잉과 회화를 공부했으며 현재 한국에서 전업 작가이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. 한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을 살려 2021년 '바운더리'의 게임 개발자로 참여했습니다.